한국문화재재단·국립국악원 ‘靑 밤 산책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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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2000명이 관람하는 '청와대 밤의 산책'이 오는 6월 8~19일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관저, 반송이 멋진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청와대의 밤을 즐긴다.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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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루 최대 2000명이 관람하는 ‘청와대 밤의 산책’이 오는 6월 8~19일 진행된다.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29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이고, 기간 중 6월13일 만 휴관한다.
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관저, 반송이 멋진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청와대의 밤을 즐긴다.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한다.
밤의 산책과 부분 중첩되는 때인 6월 1~17일 매주 목·금·토요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길놀이’, ‘판굿’, ‘줄타기’ 등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아리랑 연곡’, ‘판놀음’ 등 이색 볼거리를 녹지원에서 펼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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