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국립국악원 ‘靑 밤 산책 오세요’

2023. 5. 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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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2000명이 관람하는 '청와대 밤의 산책'이 오는 6월 8~19일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관저, 반송이 멋진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청와대의 밤을 즐긴다.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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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2천명...현재 예약 진행중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루 최대 2000명이 관람하는 ‘청와대 밤의 산책’이 오는 6월 8~19일 진행된다. 청와대 국민개방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29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9시)이고, 기간 중 6월13일 만 휴관한다.

관람객들은 관람 시간 내 정문으로 입장한 뒤 넓게 펼쳐진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반짝이는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소정원, 관저, 반송이 멋진 녹지원과 상춘재에서 청와대의 밤을 즐긴다.

청와대 밤의 산책

해금, 핸드팬, 첼로, 바이올린 등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청와대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한다.

밤의 산책과 부분 중첩되는 때인 6월 1~17일 매주 목·금·토요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은 ‘길놀이’, ‘판굿’, ‘줄타기’ 등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아리랑 연곡’, ‘판놀음’ 등 이색 볼거리를 녹지원에서 펼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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