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20개월 딸 세부 응급실行에 멘붕 “열 드디어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딸의 감기로 여행 중 응급실을 찾았다.
황신영은 "아서 세부에서 응급실 왔어요. 추억 만들러 삼둥이 첫 해외여행 들뜬 마음에 세부 왔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삼둥이 세 명 다 데리고 해외여행은 무리였던 걸로. 아영이는 비행기 내리고 나서부터는 컨디션 너무 좋고 아준이도 컨디션 너무 좋은데 아서만 갑자기 열이 확 오르기 시작하더니 약을 잘 먹이고 물수건으로 몸을 계속 닦아줘도 열이 잘 안 떨어져서 부르르 갑자기 경기 시작하여 바로 응급실행. 반나절 응급실에 있다가 왔어요"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딸의 감기로 여행 중 응급실을 찾았다.
황신영은 5월 28일 개인 SNS에 딸 아서 양이 세부 응급실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아서 세부에서 응급실 왔어요. 추억 만들러 삼둥이 첫 해외여행 들뜬 마음에 세부 왔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런지 삼둥이 세 명 다 데리고 해외여행은 무리였던 걸로. 아영이는 비행기 내리고 나서부터는 컨디션 너무 좋고 아준이도 컨디션 너무 좋은데 아서만 갑자기 열이 확 오르기 시작하더니 약을 잘 먹이고 물수건으로 몸을 계속 닦아줘도 열이 잘 안 떨어져서 부르르 갑자기 경기 시작하여 바로 응급실행. 반나절 응급실에 있다가 왔어요"라고 알렸다. ⠀ 이어 "다행히 리조트 직원들이 엄청 빠르게 대응해 주셔서 로비에 데리고 나가자마자 응급차가 대기 중이었고 호텔 바로 근처 큰 병원이 있어서 몇 분도 안 되어 도착하여 정말 정말 다행이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여행 시켜드리고 싶었는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아직은 여행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또 멘붕 왔었는데 다시 멘탈 잡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무사히 집에 갈게요"라고 했다. ⠀ 29일에는 "아서 열 드디어 내려서 컨디션 좋아지니 오늘 세부 마지막 날. 걱정해주신 이모삼촌베베님들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1년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문페이스 부작용 과거 “무너진 얼굴”
- “여친 있는 남자 꼬셔” 이효리, 40대 중반 돼서야 느낀 죄책감(댄스가수유랑단)
- 손연재, 결혼 후 더 마른 근황 “요리도 해, 양 조절은 아직”(편스토랑)[어제TV]
-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에로배우 출신, 어린 옹녀 역할 맡았다”(복면가왕)
- “363평 집, 이승기 소유 맞지만‥방송서 제외할 것”‘프리한 닥터’ 측 [공식입장]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단독] 송중기, 만삭 아내와 ‘칸 시내 데이트’ 신혼은 아름다워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과 서재페 데이트 “왜 이렇게 신나”
- 이미주X이이경 시상식 손 문질 애정행각 해명 “키스친구 NO, 연락도 안 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