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임차인에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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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계열사로 비거주용 건물 임대사업을 벌이는 호반프라퍼티가 현재 운영 중인 아브뉴프랑 4개 지점 85개 매장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전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판교, 광교, 광명, 시흥배곧 4개 지점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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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계열사로 비거주용 건물 임대사업을 벌이는 호반프라퍼티가 현재 운영 중인 아브뉴프랑 4개 지점 85개 매장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전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호반프라퍼티는 최근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판교, 광교, 광명, 시흥배곧 4개 지점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전달식 후에는 간담회를 열어 임차인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2021년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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