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혁신 방안' 논의 국제 심포지엄, 서울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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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ICAO GISS(글로벌이행지원 심포지엄) 2023'을 개최한다.
이번 GISS는 '혁신적이고 지속발전 가능한 세계민간항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ICAO 항공 회복을 위한 혁신과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최신 디지털 기술 소개, 글로벌 항공교육 훈련, 항공 협력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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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ICAO GISS(글로벌이행지원 심포지엄) 2023'을 개최한다.
ICAO(국제민간항공기구)는 국제민간항공의 평화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 항공업계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UN(국제연합) 전문기구다. 회원국은 193개국이다.
이번 GISS는 '혁신적이고 지속발전 가능한 세계민간항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 ICAO 항공 회복을 위한 혁신과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최신 디지털 기술 소개, 글로벌 항공교육 훈련, 항공 협력 등을 논의한다. 국내외 항행 기술과 공항 모델, 항공산업과 체계적인 항공전문 교육훈련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GISS 2023 행사에 이어 제6차 국제비행안전세미나도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대면·영상 형식으로 개최된다. 주제는 '항공 회복기 비행안전 향상을 위한 공동노력'이다.
국토부는 국제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ICAO 이사국으로서 국제 항공 정책 개발과 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사국 지위 유지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향후 이사국 파트 상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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