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남산타워뷰 새 집 공개, 옷 800여벌에 드레스룸만 두 개

박수인 2023. 5. 2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이사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사를 이틀 앞둔 프리지아는 "내일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이랑 화장대 먼저 설치하려고 한다. 그래서 옷을 미리 다 뺐다. 완전 시장이다. 플리마켓 하고 싶다. 한 개에 천원"이라며 800여벌이 산더미처럼 쌓인 모습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이사 과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이사하는 날, 남산타워 뷰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사를 이틀 앞둔 프리지아는 "내일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이랑 화장대 먼저 설치하려고 한다. 그래서 옷을 미리 다 뺐다. 완전 시장이다. 플리마켓 하고 싶다. 한 개에 천원"이라며 800여벌이 산더미처럼 쌓인 모습을 공개했다.

가구가 다 빠진 이전 집을 공개하면서는 "이제 숲 뷰도 안녕. 가구 다 빼니까 엄청 넓지 않나. 이렇게 탁 트인 거실이 마음에 들어서 이 집에 왔었다. 짐이 다 빠지니까 허전하다. 처음에 집 보러왔을 때 느낌이다"라며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냈다.

새 집은 드레스룸만 두 개, 파우더룸은 남산타워뷰였다. 프리지아는 "침실은 동그랗게 돼 있어서 침대를 가운데 둘 거다. 여기는 벽이 다 제가 좋아하는 거울이다. 남산타워 뷰를 엄청 찾아서 한 세 달을 기다렸다. 세 달 정도 집을 엄청 많이 봤는데 이 집이 딱 나온 거다. 여기는 파우더룸이다. 뒤에 하트 소파도 놨다. 대박인 게 파우더룸에 남산타워뷰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프리지아는 "너무 힘들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해야겠다. 몸이 녹초가 돼서 힘이 없다"며 룸투어 영상을 예고했다. (사진=프리지아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