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김혜자 빵·샌드위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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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출시 이후 양질의 맛과 넉넉한 양으로 '혜자롭다'(가격에 비해 품질이 준수하다)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대중을 인기를 끄는 김혜자 시리즈가 빵과 샌드위치로 나온다.
편의점 GS25는 다음달 1일 혜자로운맘모스빵 흑임자맛과 6일 헤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는 혜자로운제육도시락을 샌드위치 형태로 구현했다.
앞서 GS25가 지난 2월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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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출시 이후 양질의 맛과 넉넉한 양으로 ‘혜자롭다’(가격에 비해 품질이 준수하다)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대중을 인기를 끄는 김혜자 시리즈가 빵과 샌드위치로 나온다.
편의점 GS25는 다음달 1일 혜자로운맘모스빵 흑임자맛과 6일 헤자로운제육샌드위치를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혜자로운맘모스빵은 고소한 흑임자소보로빵 안에 흑임자크림과 통팥 앙금, 밤 알갱이가 들어있는 상품이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큰 사이즈(420g)와 알찬 구성이 장점이다.
혜자로운제육샌드위치는 혜자로운제육도시락을 샌드위치 형태로 구현했다. 로만밀식빵에 제육볶음과 계란프라이, 소스를 넣었다. 참기름이 들어있어 고객 취향에 맞춰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앞서 GS25가 지난 2월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판매량이 650만 개가 넘었다. 일반 도시락보다 용량을 늘렸는데 가격이 합리적이고 할인 혜택도 잦아 스테디셀러 중 하나가 됐다는 분석이다. 김혜자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올해 1∼4월 GS25의 전체 도시락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4% 늘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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