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8일 220명 신규확진…일주일 전보다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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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었던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0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 27일보다 214명, 일주일 전보다 37명 적은 22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2863명(사망자 1053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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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일요일이었던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 27일보다 214명, 일주일 전보다 37명 적은 220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129명, 충주 27명, 진천 18명, 옥천 13명, 제천 10명, 보은·영동·음성 각 5명, 증평·괴산 각 4명이다. 단양은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2863명(사망자 1053명 포함)으로 늘었다. 입원 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5명, 재택 치료자는 289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4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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