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미모에 무슨 일? 하루 만에 달라진 얼굴 "탈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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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과 표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황정음은 "무슨 표정이게? 탈출을 꿈꾼다"라며 자신의 셀카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황정음은 극 중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의 대표이며,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그는 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선적인 여자 금라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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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과 표정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황정음은 “무슨 표정이게? 탈출을 꿈꾼다”라며 자신의 셀카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직접 찍은 셀카는 다소 충격적이다. 초점이 없는 눈은 풀려있고, 각도 탓인지 볼살도 통통하게 보인다. 앞서 공개했던 사진과는 사뭇 다른 얼굴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인들도 “언니...”라며 말을 잇지 못하거나 크게 웃었고, 황정음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답으로 남겼다.
황정음은 2020년 방송된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3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황정음은 극 중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의 대표이며,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그는 이를 위해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독선적인 여자 금라희 역을 맡았다.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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