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363평 신혼집 해프닝…'프리한 닥터' 측 "방송 제외"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이다인 부부이 363평대 신혼집 해프닝을 겪었다.
28일 tvN '프리한 닥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예고편으로 인해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 측 관계자의 요청 등을 감안해 본방송에선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이다인 부부이 363평대 신혼집 해프닝을 겪었다.
28일 tvN '프리한 닥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예고 영상에 나온 곳이 이승기 소유는 맞지만, 신혼집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든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방송 내용 중 일부만 예고 영상으로 짧게 편집해 보여드리게 되면서 생긴 문제로, 본방송에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세부적인 정보가 함께 담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예고편으로 인해 곡해되고 있는 상황과 이승기 측 관계자의 요청 등을 감안해 본방송에선 관련 내용을 전부 제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프리한 닥터' 측은 '직접 찾아간 스타 부부 랜선 집들이'를 주제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선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363평 규모의 단독주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해당 방송에 나오거나 언급된 집들은 이승기의 신혼집과 전혀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