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작가, 시母와 데이트 “남편-아버님, 아내 복 있다”

김명미 2023. 5.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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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시어머니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장정윤 작가는 시어머니와 함께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정윤 작가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어머니는 장정윤 작가에게 "오늘 보니 너랑 나랑 닮은 게 많은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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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승현 아내 장정윤 작가가 시어머니와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5월 28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좋은 건 내 덕! 나쁜 건 저이 탓! 광산김씨가문 며느리들의 뒤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정윤 작가는 시어머니와 함께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정윤 작가는 남편과 시아버지를 언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정윤 작가는 "남편의 장점은 사과를 잘하는 것"이라며 "강의해도 될 정도다. 애초에 미안할 짓을 안 하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또 김승현이 시어머니와 외모가 닮았다며 "성격은 아버님을 닮았다"고 밝혔다.

시어머니는 장정윤 작가에게 "오늘 보니 너랑 나랑 닮은 게 많은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정윤 작가는 "제가 생각할 때 아버님과 저희 남편의 공통점은 아내 복이 있다는 점"이라며 "아내는 잘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손뼉을 치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김승현가족'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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