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이규회, 오해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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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이규회가 과연 오해를 풀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9회에서는 가족에 소홀했던 백희섭(이규회 분)과 그런 아버지를 증오했던 어린 시절의 백윤영(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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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이규회가 과연 오해를 풀 수 있을까.
29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9회에서는 가족에 소홀했던 백희섭(이규회 분)과 그런 아버지를 증오했던 어린 시절의 백윤영(진기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8회 방송에서 1987년 속 윤영은 피 묻은 셔츠가 백희섭(이원정 분) 자신의 것이라고 자백하자 그동안 증오했던 아버지가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생각에 적개심을 드러냈다.
윤영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버지 희섭에게 전화를 걸었고, 희섭이 끝까지 전화를 받지 않자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딸의 전화를 받지 않던 희섭은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무슨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인지 의문을 갖게 만든다.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희섭이 잡혀간 가운데, 과연 윤영은 희섭에게 쌓인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용의자로 지목된 희섭은 어떤 이유로 자백을 하게 됐는지, 다리를 절게 된 이유와 관계가 있는 것인지 오늘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솟구친다.
또한 윤영은 1987년 속 희섭의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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