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실에 호우주의보…전북 8곳으로 늘어

김소영 2023. 5.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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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를 기해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익산·군산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는 해제했다.

그러나 전주·완주·김제·남원·순창·진안·무주에는 호우주의보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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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9일 오전 10시 기준 호우특보 내려
전북지역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9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주택 인근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흘러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를 기해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익산·군산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는 해제했다. 그러나 전주·완주·김제·남원·순창·진안·무주에는 호우주의보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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