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 뚫은 '닥터 차정숙' 엄정화, 이혼 소송→건강 적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날 방송에선 차정숙(엄정화)은 고통받는 자신의 딸 서이랑(이서연)과 최승희(명세빈)의 딸 최은서(소아린)을 생각해 서인호(김병철)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그러나 서인호는 차정숙의 진심을 듣고도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이혼 소송을 제외하면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은 순조로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8.2%(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차정숙(엄정화)은 고통받는 자신의 딸 서이랑(이서연)과 최승희(명세빈)의 딸 최은서(소아린)을 생각해 서인호(김병철)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그러나 서인호는 차정숙의 진심을 듣고도 이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오히려 이혼을 해야겠으면 소송을 하라며 강수를 뒀다.
이혼 소송을 제외하면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은 순조로웠다. 차정숙은 이달의 전공의로 선정되는 등 좋은 의사로 한 발 더 성장했다. 레지던트 도전 중단 위기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버텨낸 차정숙은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차정숙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차정숙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각혈 증세까지 보이며 건강 적신호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