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51명 신규확진, 전주 대비 77명 감소…사망 1명 추가

김종엽 기자 2023. 5.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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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1명이 발생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251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7만4647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641명)보다 60.8%(390명), 1주일 전(328명)과 비교하면 23.4%(77명) 줄었다.

7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01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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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1명이 발생했다.ⓒ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1명이 발생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251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7만4647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641명)보다 60.8%(390명), 1주일 전(328명)과 비교하면 23.4%(77명) 줄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6.4%, 10대 8.4%, 20대 14.3%, 30대 13.9%, 40대 15.9%, 50대 13.2%, 60대 이상 27.9% 분포를 나타냈다.

7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015명이 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3403명, 전담치료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52.2%를 보이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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