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물류센터서 불…4억 9000여만원 재산피해
최정규 기자 2023. 5. 29. 09:41
[김제=뉴시스]최정규 기자 = 29일 오전 4시 34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6개 동(3960㎡)과 집기류 등을 태워 총 4억 9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 물류센터는 가구 등을 취급해 재산피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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