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시작…부산→서울 6시간20분

이비슬 기자 2023. 5.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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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7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38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3시간50분 △대구 3시간5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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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향 정체 오후 4시 절정…자정 넘어 해소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귀경 차량이 몰리며 전국 고속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7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는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는 50만대로 예상된다.

전체 교통량은 평소 일요일과 비슷하지만 서울 방향이 혼잡하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에 시작해 오후 4~5시에 가장 심하다. 정체는 자정 넘어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은 차량 흐름이 비교적 원활하겠다.

오전 10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38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50분 △광주 3시간50분 △목포 3시간50분 △대구 3시간58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20분 △울산 6시간22분 △강릉 4시간20분 △양양 3시간26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18분 △광주 4시간30분 △목포 4시간50분△대구 5시간42분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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