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2% 급등 출발…미국 부채협상 타결+ 엔저 가속화

신기림 기자 2023. 5.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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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시가 33년 만에 최고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2.03% 급등한 3만1543.85를 기록했다.

엔화는 6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왔다.

9시 13분 기준 달러/엔 환율(엔화 가치와 반대)은 0.95% 뛰어 140.87엔으로 6개월 만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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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소재 한 증권사 앞의 전광판. 2023. 5.24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도쿄 증시가 33년 만에 최고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 대비 2.03% 급등한 3만1543.85를 기록했다. 1990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뉴욕에서 전해진 부채한도 협상의 최종 타결 소식과 엔화 약세에 힘입어 도쿄 증시는 날개가 달렸다. 엔화는 6개월 만에 최저로 내려왔다.

9시 13분 기준 달러/엔 환율(엔화 가치와 반대)은 0.95% 뛰어 140.87엔으로 6개월 만에 최고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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