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X박보검, 진정한 눈호강 투샷…클로즈업도 문제없어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박보검이 팬들의 눈을 호강시켰다.

뷔는 5월 27일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박보검이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의 조각 같은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보검 역시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공식 SNS에 뷔가 게재한 사진을 리그램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 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2일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셀린느 주최 프라이빗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셀린느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일정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서 귀국했다.

뷔와 박보검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박보검이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할 당시 가수와 진행자로 만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다. 꾸준히 서로의 드라마, 음악 활동을 응원하는가 하면 함께 놀이공원, 제주도 여행, 콘서트 관람을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뷔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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