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경 “서주경, 노래 빼곤 아무것도 못해‥달걀말이 하나에 전화 열 번”(아침마당)

박수인 2023. 5. 29.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문경이 선배 서주경의 반전 매력은 언급했다.

강문경은 서주경에 대해 "노래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신다. 저는 요리를 제법하는 편인데 (서주경은) 달걀말이 한 번 할 때 전화를 열 번 한다. 쪽파를 넣어야 된다고 했더니 달걀 세 개에 쪽파 한 단을 넣더라. 그걸 다 넣으면 달걀 한 판을 풀어야 하지 않나. 라면은 열 번 끓이면 한 번 정도 먹을만 하다"고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강문경이 선배 서주경의 반전 매력은 언급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서는 밀어주고 당겨주는 연예계 선후배 특집으로 꾸며져 김범룡-요요미, 서주경-강문경, 임태경-박장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문경은 서주경에 대해 "노래 빼고는 아무것도 못하신다. 저는 요리를 제법하는 편인데 (서주경은) 달걀말이 한 번 할 때 전화를 열 번 한다. 쪽파를 넣어야 된다고 했더니 달걀 세 개에 쪽파 한 단을 넣더라. 그걸 다 넣으면 달걀 한 판을 풀어야 하지 않나. 라면은 열 번 끓이면 한 번 정도 먹을만 하다"고 폭로했다.

서주경은 "저는 컵라면이 제일 편하다. 어느 정도가 익었는지 덜 익었는지 모르겠다"고 고백했고 강문경은 "컵라면도 열 번 끓이면 두 번 정도 먹을만 하다"고 덧붙였다.

"아이의 어머니인데 아들은 어떻게 키웠나"라는 질문에는 "유전자대로 큰 것 같다. 요즘에는 배달서비스가 잘 돼서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