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밀양사랑카드로 택시요금 결제 가능

이정훈 2023. 5.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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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와 관광객 전용 '밀양사랑관광카드'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개인택시 260대·법인택시 144대 등 밀양시에서 운행하는 택시 404대 모두에서 밀양사랑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밀양시민이 아닌 관광객용 '밀양사랑관광카드'는 지역 유료 관광명소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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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밀양사랑카드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인 '밀양사랑카드'와 관광객 전용 '밀양사랑관광카드'로 택시요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개인택시 260대·법인택시 144대 등 밀양시에서 운행하는 택시 404대 모두에서 밀양사랑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밀양시는 2023년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 교통편의를 증진하고자 택시요금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쓸 수 있는 밀양사랑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충전 금액보다 10% 더 쓸 수 있다.

밀양시민이 아닌 관광객용 '밀양사랑관광카드'는 지역 유료 관광명소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

밀양사랑관광카드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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