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개최

박태진 2023. 5. 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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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윤 대통령은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기존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을 방문한 쿡제도, 마셜제도, 솔로몬제도, 니우에, 팔라우 등 5개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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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협력방안 교환…부산 엑스포 유치 당부
방한한 5개국 정상과 연쇄회담도 예정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기존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지역 정세와 국제 협력 방안, 2030 부산국제박람회 유치 추진 관련 상호 관심사와 협력 등도 주요 의제로 꼽힌다.

이와 별도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국을 방문한 쿡제도, 마셜제도, 솔로몬제도, 니우에, 팔라우 등 5개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갖는다.

전날에도 타네티 마아마우 키리바시 대통령, 시아오시 소발레니 통가 총리, 카우세아 나타노 투발루 총리, 이스마엘 칼사카우 바누아투 총리,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차례로 양자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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