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피날레…6월5일 '딤프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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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DIMF 어워즈'가 오는 6월5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딤프 어워즈는 지난해 대구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작품과 딤프 기간 선보인 작품을 총망라하는 뮤지컬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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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DIMF 어워즈'가 오는 6월5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딤프 어워즈는 지난해 대구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작품과 딤프 기간 선보인 작품을 총망라하는 뮤지컬 시상식이다.
시상식에선 딤프 기간 선보인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에게 수여되는 대상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또 딤프 기간 초연을 선보인 창작지원작 중 내년 딤프에서 공식초청작으로 재공연의 기회가 주어지는 창작뮤지컬상, 미국 브로드웨이 현지 연수 기회 등이 제공되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단체 및 개인상, 창작자 및 제작진에게 수여되는 아성크리에이터상,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스타상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사회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KBS 아나운서 김솔희가 맡으며, KBS와 KBS World 채널로 세계 114개국에 녹화 송출될 예정이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축제를 빛낸 작품과 뮤지컬 배우를 선정하는 특별한 자리이자 올해 뜨거웠던 행사를 되돌아보는 마지막 기념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감상하는 한편 내년을 기약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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