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숨은 일꾼' 화합의 날…강원 이통장 한마음대회 열린다

강태현 2023. 5.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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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는 오는 30∼31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김 지사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처우 개선, 권익 향상을 목표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고민하고 발굴해 나가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이·통장의 역할, 지위가 강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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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서 1박 2일 일정 개최
강원도청 전경 [촬영 이해용]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도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는 오는 30∼31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강원도 이·통장 한마음대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행정 최 일선에서 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

첫날 행사에서는 명랑 체육 경기, 18개 시·군별 이·통장 입장식, 모범 이·통장 유공자 포상, 노래자랑, 초대 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군별 운영하는 홍보 부스 등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동해시의 자연·문화·관광지와 전통 시장 등을 방문해 휴가철을 앞둔 동해안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도의원 등 4천여명이 참석한다.

김 지사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처우 개선, 권익 향상을 목표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고민하고 발굴해 나가겠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 이·통장의 역할, 지위가 강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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