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子지호 혼낼때도 웃음 못 참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5.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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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석진은 버스에 탔다가 유재석이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입이 씰룩거린다"며 유재석의 발연기를 간파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왜 이렇게 웃음을 못 참냐"고 타박을 받았고 "집에서도 웃음을 못 참아서 큰일"이라며 "지호를 혼낼 때도 웃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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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석진을 놀리기 위해 지석진의 버스 애착 자리에 앉았다. 양세찬은 “자는 척 해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눈을 감고 자는 척을 시도했다.
지석진은 버스에 탔다가 유재석이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내 “입이 씰룩거린다”며 유재석의 발연기를 간파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왜 이렇게 웃음을 못 참냐”고 타박을 받았고 “집에서도 웃음을 못 참아서 큰일”이라며 “지호를 혼낼 때도 웃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자꾸 하는데 그게 너무 웃기다. 그래서 고개를 돌린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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