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측 “방청객에 조작 제안 NO” 오보 일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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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제작진이 오보에 대해 바로잡았다.
'컬투쇼' 제작진은 5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다"고 밝혔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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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제작진이 오보에 대해 바로잡았다.
'컬투쇼' 제작진은 5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청 관계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6일 '컬투쇼'에는 경찰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방청객이 출연했다. 이 방청객은 병가를 신청한 후 '컬투쇼' 공개 방청을 왔다고 밝혔으나 이후 병가가 아닌 정식 휴가를 써서 방청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컬투쇼' 제작진이 이 방청객에게 병가로 속여 방송하자고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내고 이 같은 소문을 일축했다.
다음은 '컬투쇼'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이번주 금요일(26일) 방송 내용을 두고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습니다. 또, 경찰청 관계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사에 "제작진이 제안해서"라고 쓴 것에 대하여 해당기자와 통화하여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는 처음 취재과정에서 '오해'를 했으며 '잘못을 인지하고 30분만에 다시 기사 수정'을 했고,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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