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하정우 父 김용건에 소나무 팔아, 180만원이나 깎아줬다”(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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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김용건에게 소나무를 팔았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생전에 소나무를 많이 심으셨다. 집 지을 때 인부들도 어머니께 '이런 나무를 많이 심어야 된다. 그래야 나중에 아드님이 하나씩 팔아서 술값을 한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사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배우 김용건 씨가 사긴 했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이렇게 예쁜 소나무가 없다'고 해서 두 그루 판매했다. 내가 180만 원 깎아줬다. 10%나 깎아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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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임현식이 김용건에게 소나무를 팔았다고 밝혔다.
5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현식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현식이 둘째 딸과 함께 살고 있는 한옥 대저택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현식은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한옥 대저택을 공개하며 "1000평쯤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마당 곳곳에는 소나무가 가득했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생전에 소나무를 많이 심으셨다. 집 지을 때 인부들도 어머니께 '이런 나무를 많이 심어야 된다. 그래야 나중에 아드님이 하나씩 팔아서 술값을 한다'고 했다더라. 그런데 사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식은 "배우 김용건 씨가 사긴 했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이렇게 예쁜 소나무가 없다'고 해서 두 그루 판매했다. 내가 180만 원 깎아줬다. 10%나 깎아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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