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가구 물류창고서 불…건물, 집기류 등 4억9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유승훈 기자 2023. 5. 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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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소재 한 가구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께 김제시 금구면 소재 한 가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건물 6동(3960㎡)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4억9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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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전북 김제시 소재 한 가구 물류공장에서 불이 났다.2023.5.29.(전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김제=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김제시 소재 한 가구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나 수억 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께 김제시 금구면 소재 한 가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건물 6동(3960㎡)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 추산 4억9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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