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인천~이작도 여객선 등 8척 운항대기

정진욱 기자 2023. 5. 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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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29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 여객선 8척이 운항을 대기하고 있다.

인천~백령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9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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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안여객터미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29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 여객선 8척이 운항을 대기하고 있다.

현재 인천 먼바다는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m안팎에 불과하다. 인천~제주도 항로는 선박 정비로 휴항한다.

인천~백령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9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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