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에 둥지 튼 산양
김형우 2023. 5. 29. 08:00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동물원은 생후 2년 된 암컷 산양 1마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산양은 2021년 8월 강원도 철원에서 어미를 잃고 떠돌던 중 동물단체에 구조됐다.
산양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5일 청주동물원 포유류 야생동물 방사 훈련장에서 생활 중인 산양의 모습. 20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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