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졸업생 남다정 하사, 육군 부사관 임관식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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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는 지난 2월 졸업한 국방군사학과 출신 남다정(전투부사관전공)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1등을 차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 하사는 "대덕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덕대 군사학부는 병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과를 설치, 군특성화 교육으로 매년 졸업생 150여명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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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는 지난 2월 졸업한 국방군사학과 출신 남다정(전투부사관전공)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1등을 차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 하사는 양성 23-1기 교육생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 하사는 “대덕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덕대 군사학부는 병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과를 설치, 군특성화 교육으로 매년 졸업생 150여명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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