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졸업생 남다정 하사, 육군 부사관 임관식 1등

유순상 기자 2023. 5. 29.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덕대학교는 지난 2월 졸업한 국방군사학과 출신 남다정(전투부사관전공)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1등을 차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 하사는 "대덕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덕대 군사학부는 병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과를 설치, 군특성화 교육으로 매년 졸업생 150여명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다정 하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덕대학교는 지난 2월 졸업한 국방군사학과 출신 남다정(전투부사관전공) 하사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1등을 차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 하사는 양성 23-1기 교육생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남 하사는 “대덕대에서 공부한 지난 2년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덕대 군사학부는 병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과를 설치, 군특성화 교육으로 매년 졸업생 150여명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