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퀸 향한' 후루에vs아난나루칸, LPGA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격돌

하유선 기자 2023. 5. 2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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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결승에 진출했다.

2022년 7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후루에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의 맏언니 지은희(36)에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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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맞붙는 후루에 아야카, 파자리 아난나루칸.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결승에 진출했다.



 



후루에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우 크릭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를 상대해 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이겼다.



이로써 후루에는 조별리그 1~3차전 3연승을 시작으로 16강, 8강, 4강을 통해 6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2022년 7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후루에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의 맏언니 지은희(36)에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마친 바 있다.



 



아난나루칸은 4강전에서 린 그랜트(스웨덴)를 만나 3&1로 압승을 거뒀다.



2021년 8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했던 아난나루칸도 '매치퀸' 타이틀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2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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