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준혁 "'범죄도시3' 위해 20㎏↑, 술 취해 라면 7번 끓여먹어"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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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준혁이 뜻밖의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배우 겸 제작자 마동석의 제안으로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 역할로 출연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에 '미우새'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자 이준혁은 "그것도 24시간 햄버거집 갔다가 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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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준혁이 뜻밖의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배우 겸 제작자 마동석의 제안으로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 역할로 출연하게 됐음을 밝혔다.
특히 마동석의 요청으로 20㎏를 증량했다는 이준혁은 "그냥 살만 찌우는 게 아니라 덩치를 같이 찌워야 하다 보니 6끼 정도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준혁은 "원래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이 "라면은 최대 몇 개 먹어봤냐"고 묻자 이준혁은 "사실 계속인 것 같다. 끝이 없다.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준혁은 "한 번에 7개까지 먹어봤다. 피자는 5판 먹었다"고 말해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이준혁은 "술은 잘 안 마신다. 주사는 그때그때 다르다"면서도 "술에 취했을 때 집에 가서 라면을 7번 끓여 먹었다. '하나만 더 먹어야지' 하면서 7번 먹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미우새'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자 이준혁은 "그것도 24시간 햄버거집 갔다가 갔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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