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北 인공위성 31일~11일 발사 통보"

권진영 기자 2023. 5. 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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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은 13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지도 하에 고체연료를 사용한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8형(화성-18형)'을 발사했다고 14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딸 김주애와 함께 발사 현장을 찾은 사진도 공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에 오는 31일 오전 0시부터 다음달 11일 오전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통보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NHK가 29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측은 "(북한이)'인공위성'이라고 칭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표명했다"며 북한 측에 강력한 자제를 촉구하고 경계 감시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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