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광주·전남 최고 80㎜비…돌풍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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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광주·전남에 최고 80㎜의 비가 예보됐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 오전 6시 까지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47㎜, 광양 백운산 41.5㎜, 담양 39㎜, 장성 38.5㎜, 함평 월야 34.5㎜, 영광 34.1㎜, 광주 과학기술원 29㎜, 화순 북 25.5㎜ 등이다.
비는 오는 30일까지 30~80㎜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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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오는 30일까지 광주·전남에 최고 80㎜의 비가 예보됐다.
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 오전 6시 까지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47㎜, 광양 백운산 41.5㎜, 담양 39㎜, 장성 38.5㎜, 함평 월야 34.5㎜, 영광 34.1㎜, 광주 과학기술원 29㎜, 화순 북 25.5㎜ 등이다.
비는 오는 30일까지 30~80㎜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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