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6월 경마시행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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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경마 시행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다음 달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56개 부경시행 경주가 열린다.
부경에서 다음 달 4일 열리는 '코리안오크스', 25일 'KNN배' 대상경주의 출발 시각은 오후 4시10분(제6경주)이다.
다음 달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안더비'와 18일 열리는 '서울마주협회장배'의 출발 시각은 오후 4시35분(제8경주)이며, 부경에서 이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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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경마 시행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다음 달에는 4주간 8일에 걸쳐 총 56개 부경시행 경주가 열린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7개 경주가, 토요일에는 서울 10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가 열린다. 또 일요일에는 서울 10개 중계경주와 부경 시행 7개 경주가 진행된다.
부경에서 시행되는 56개 경주 중 43경주는 국산마 경주, 11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 2경주는 대상경주다.
금요일 첫 경주인 부경 경주 출발 시각은 낮 12시 40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금·토·일 모두 오후 6시로 동일하다.
또 다음 달 뜨거워지는 날씨와 함께 일요일마다 대상 경주가 열리며, 총상금 규모는 27억원에 달한다.
부경에서 다음 달 4일 열리는 '코리안오크스', 25일 'KNN배' 대상경주의 출발 시각은 오후 4시10분(제6경주)이다.
다음 달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안더비'와 18일 열리는 '서울마주협회장배'의 출발 시각은 오후 4시35분(제8경주)이며, 부경에서 이를 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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