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19~24도

이상제 기자 2023. 5. 2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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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에서 느리게 남하하는 정체전선 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밤까지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구미 23도, 청송 22도, 포항 21도, 울진 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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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8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2023.05.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9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에서 느리게 남하하는 정체전선 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밤까지 30~80mm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24도의 분포로 평년(21~27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구미 23도, 청송 22도, 포항 21도, 울진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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