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영상] '역주행 보딩' 중 트럭 박고도 '낄낄'…日 컵우동서 '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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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세 번째는 '컵 우동에 개구리 둥둥' 영상입니다.
24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마루가메제면 본사는 컵 우동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온 것과 관련해 "큰 걱정과 폐를 끼쳐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의 한 누리꾼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마루가메제면 컵 우동에서 살아 있는 개구리가 나왔다"며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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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는 '카우보이-소 한낮의 추격전' 영상입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시간주 홀리의 75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목장에서 뛰쳐나온 암소가 질주하는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에 담겼습니다. 영상에는 말에 탄 카우보이가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이리저리 옮기며 달아나는 소를 쫓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현지 경찰은 오후 2시50분쯤 요청을 받아 교통 통제에 나섰고, 75번 도로 남북 방면을 통제하는 동안 소 포획 작전이 전개됐습니다. 도로를 질주하던 소는 사륜구동차에 앞길을 막히자 더 이상 달아나지 못했고, 카우보이가 손에 든 밧줄 올가미를 던져 소의 목에 거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속도로 통제는 곧바로 풀렸고 소는 안전하게 목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세 번째는 '컵 우동에 개구리 둥둥' 영상입니다. 24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마루가메제면 본사는 컵 우동에서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온 것과 관련해 "큰 걱정과 폐를 끼쳐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일본의 한 누리꾼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마루가메제면 컵 우동에서 살아 있는 개구리가 나왔다"며 영상과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마루가메제면 측은 이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업체 측은 "개구리가 들어간 제품은 점포가 아닌 원재료 채소 가공 공장에서부터 혼입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의 제품은 이 업체가 지난 16일부터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판매한 컵 우동인 '매콤 탄탄 샐러드 우동'으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넘긴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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