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29일, 월)…늦은 오후부터 전 지역 비

오현지 기자 2023. 5.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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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는 낮까지 흐리고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5~17도), 낮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22~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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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 25일 오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이 비옷을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2023.4.2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9일 제주는 낮까지 흐리고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최저기온은 19~21도(평년 15~17도), 낮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22~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제주 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0m로 높게 일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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