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다음주 결혼임박? 모친 "가슴에 품은女,," [Oh!쎈 리뷰]

김수형 2023. 5. 2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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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허경환이 결혼계획에 대해 고백했다.

제주도에 뜬 허경환이 그려졌다.

급기야 "잘되면 다음주도 (결혼)할 것"이라 하자 모친은 "가슴에 품고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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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허경환이 결혼계획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이 전파를 탔다. 

제주도에 뜬 허경환이 그려졌다. 모두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알고보니 가족모두 제주도 한달살기 중이라는 것.모친은 “아파트살다 주택사니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모님 칠순과 결혼기념일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가족들과 만찬파티를 준비했다. 모친은 허경환에 대해 “장가가야하는데”라며 걱정, 부친도 같은 마음이었다.그러면서 “아들 부담될까 말 안했는데 안 되면 제주에서 구해라”고 말할 정도.

허경환은 “여자친구 생기면 보여드리겠다 지금 43세이니까, 2년안에 보여드릴 것”이라며“45세 안에 결혼하던지 소개할 것”이라 했다. 급기야 “잘되면 다음주도 (결혼)할 것”이라 하자 모친은 “가슴에 품고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나”라며 궁금해했다.

이때 여동생은 “보수적이라 여자를 못 만나나”라며 질문, 또 동생은 “과거 클럽에서 만난 남매, 누가 뒤통수 때리더라 뒤를 돌아봤더니 나오라고 해, 바로 택시 태워보냈다 내 친구들까지 태웠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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