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목장학회, 대학생 등 3명에 ‘희망장학금’ 전달

최영지 기자 2023. 5. 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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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목장학회(회장 이형목 성가신협 이사장)는 최근 부산 중구 중앙동 목(MOK) 카페 건물 2층 연회실에서 학생 3명에게 희망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목장학회는 2010년 경성대 이형목 교수와 제자 3명이 발족해 만든 장학회로 현재 4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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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목장학회(회장 이형목 성가신협 이사장)는 최근 부산 중구 중앙동 목(MOK) 카페 건물 2층 연회실에서 학생 3명에게 희망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학생은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2명이다.


이형목 회장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는 장학생의 열정이 제 삶의 원동력”이라며 “장학생에게 조금이라도 학업의 짐을 줄여주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목장학회는 2010년 경성대 이형목 교수와 제자 3명이 발족해 만든 장학회로 현재 40여 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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