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 부산 보수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관련기관과 협약

최영지 기자 2023. 5. 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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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중구 보수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안심기관과의 업무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보수동 치매안심마을 내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수파출소,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구노인복지관 본관 4개소를 치매안심기관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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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중구 보수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안심기관과의 업무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보수동 치매안심마을 내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와 보수파출소,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구노인복지관 본관 4개소를 치매안심기관으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 국민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중구 보건소는 보수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라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안심마을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또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안전망 구축 등 보수동 치매안심마을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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