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만 없었어도... 황희찬, 최종전 '폭풍 드리블'로 휘저었다[EPL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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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듯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던 황희찬의 이번 시즌이다.
시즌 막바지에 좋은 모습을 보여 더욱 아쉬운 황희찬이다.
올 시즌 황희찬은 잘할 듯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부상으로 아쉬웠던 시즌을 마친 황희찬의 다음 시즌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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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될 듯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던 황희찬의 이번 시즌이다. 시즌 막바지에 좋은 모습을 보여 더욱 아쉬운 황희찬이다.
울버햄튼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아스날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0-5로 패하며 승점 41점의 최종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리그 26경기 3골 1도움의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 에버튼과의 37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3호골을 신고한 황희찬은 이날 아스날을 상대로도 활기찬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6분 중원에서 아스날 선수 2명의 압박을 벗겨내고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후반 12분 교체될 때까지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올 시즌 황희찬은 잘할 듯하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약 한달 간의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3월12일 뉴캐슬전에서 곧바로 득점했던 황희찬은 이어진 3월18일 리즈전에서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부상으로 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현재 울버햄튼에서 방출된다는 얘기와 함께 뉴캐슬, 토트넘 이적설도 돌고 있다. 부상으로 아쉬웠던 시즌을 마친 황희찬의 다음 시즌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심사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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