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호 도움’ 토트넘, 강등 위기 리즈에 전반 1-0 리드

김재민 2023. 5. 2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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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의 도움, 케인의 골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전반 2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도움, 케인의 골이 연결됐다.

리즈가 슈팅을 더 많이 창출했지만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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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의 도움, 케인의 골로 전반전을 리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 2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도움, 케인의 골이 연결됐다. 박스 인근에서 포로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횡패스를 내주며 케인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다. 케인의 호쾌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승리하지 못할 경우 자동 강등인 리즈가 선제 실점 이후 분전했다. 피지컬과 롱볼을 앞세워 상대 진영에서 경합 상황을 유도했다. 토트넘은 뒷공간을 노리고 역습을 전개했다.

두 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를 쉽게 창출하지 못하면서 전반전은 추가골 없이 종료됐다. 리즈가 슈팅을 더 많이 창출했지만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사진=토트넘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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