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항공우주공학관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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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9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실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력 45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불이 난 연구실 내부에 위험 물질인 질산이 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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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9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실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력 45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만에 불을 진화했습니다.
불이 난 연구실 내부에 위험 물질인 질산이 있어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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