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호주서 길 잃어 출근 지각 “내비게이션 어려워” (부산촌놈)

유경상 2023. 5. 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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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내비게이션을 보고도 길을 잃었다.

이시언은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출근하며 내비게이션부터 켜고 길을 찾았다.

이시언은 "큰일이네. 여기가 아닌데?"라며 "아니, 길을 건너라고 하는데 왜 횡단보도가 없어?"라고 혼란에 빠졌다.

결국 이시언은 "회장님, 제가 지금 길을 못 찾아서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라고 문자 메시지부터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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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내비게이션을 보고도 길을 잃었다.

5월 28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3일차를 맞았다.

이시언은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출근하며 내비게이션부터 켜고 길을 찾았다. 하지만 얼마 동안 걸어간 후에야 이시언은 자신이 반대 방향으로 온 사실을 알고 숙소로 되돌아가야 했다.

뛰기 시작했지만 이미 시간이 많이 지체된 상황. 이시언은 “이대로 가면 지각이다”며 당황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 길까지 잃어버렸다. 이시언은 “큰일이네. 여기가 아닌데?”라며 “아니, 길을 건너라고 하는데 왜 횡단보도가 없어?”라고 혼란에 빠졌다.

실상 횡단보도가 있었지만 급한 마음에 이시언이 횡단보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 결국 이시언은 “회장님, 제가 지금 길을 못 찾아서 조금 늦을 것 같습니다”라고 문자 메시지부터 보냈다.

이어 언덕이 계속되자 이시언은 땀 흘리며 뛰었고 10분 늦게 약속장소에 도착해서는 “내비게이션이 너무 어렵다. 죄송하다”며 지각을 사과했다. (사진=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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