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살면서 새벽 5시 출근해 본 적 없어, 잠과의 싸움” (부산촌놈)

유경상 2023. 5. 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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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수면 부족을 토로했다.

5월 28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3일차를 맞았다.

이어 곽튜브는 5분 만에 출근 준비를 끝내며 안보현과 극과 극 출근 모습을 보여줬다.

곽튜브는 차에 타서 "해도 안 떴는데 맨날 끌려가는 것 같다"며 "난 살면서 5시에 출근해본 적 없는 것 같다. 오늘 안 힘들겠지? 오늘은 저녁 7시에 자야겠다. 저녁 안 먹고 자면 어떨까요?"라고 수면부족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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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수면 부족을 토로했다.

5월 28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3일차를 맞았다.

안보현과 곽튜브가 일하는 농장은 토요일에 농장이 아닌 마켓에서 판매 일을 하기 위해 평소보다 이르게 출근 준비를 했다. 안보현은 미리 의상까지 정해놓고 루틴대로 움직인 반면 곽튜브는 안보현이 깨운 후에야 침대에서 일어났다.

이어 곽튜브는 5분 만에 출근 준비를 끝내며 안보현과 극과 극 출근 모습을 보여줬다. 인기척에 깨어난 이시언은 “잘 갔다 와라. 많이 팔고 매출 많이 올려라”며 동생들을 배웅했다.

곽튜브는 차에 타서 “해도 안 떴는데 맨날 끌려가는 것 같다”며 “난 살면서 5시에 출근해본 적 없는 것 같다. 오늘 안 힘들겠지? 오늘은 저녁 7시에 자야겠다. 저녁 안 먹고 자면 어떨까요?”라고 수면부족을 토로했다.

곽튜브는 “저는 잠과의 싸움이다”며 곧 잠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잠과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어 차에서 내린 곽튜브는 “제가 제일 안 좋아하는 새벽공기다. 이 시간에 들어와 잔 적은 있는데 일어난 적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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