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몬스타엑스 주헌, 권혁수 ‘음파 공격’에 정신 혼미

김민정 2023. 5. 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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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이 권혁수 때문에 귀가 빨개졌다.

5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 살이를 결심한 쌍둥이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솔로 활동을 시작한 몬스타엑스 주헌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덕팀에서는 탤런트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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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이 권혁수 때문에 귀가 빨개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 살이를 결심한 쌍둥이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덕팀에서는 인턴 코디로 권혁수가 등장해 장기를 선보였다. 이경영 성대모사가 닮지 않았다는 반응에 권혁수는 김경호 성대 모사를 했다.

복팀에서는 솔로 활동을 시작한 몬스타엑스 주헌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는 “오늘도 승리를 허니허니”라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옆에서 패널들은 “권혁수 공격에 당황했다. 귀가 빨개졌어”라고 말했다. 주헌은 “노래 개인기에 당황해서 뭔가 해야 할 것 같았다”라며 오버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주헌은 “숙소를 7번 옮겼다”라며 부동산에도 관심있다고 얘기했다. 주헌은 “인테리어 관심 많다”라며 피규어 가득한 집을 떠올렸다. 패널들은 “청소 힘들다”라며 말렸지만 주헌은 로망이라고 얘기했다.

권혁수는 “수 년 전 ‘나혼자산다’ 나갔을 때 살던 그 집”이라고 얘기했다. 6년째 같은 집에 산다는 말에 패널들은 놀랐다. 권혁수는 “다만 그때와 달리 지금은 수납이 배밖으로 나왔다”라며 짐이 늘었다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덕팀에서는 탤런트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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