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항공우주공학관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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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때 위성을 탑재한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30여분만인 오후 9시 31분쯤 화재를 진화했다.
이 연구실은 지난해 6월 누리호 2차 발사 때 지역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누리호에 큐브위성을 탑재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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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 때 위성을 탑재한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항공우주공학관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30여분만인 오후 9시 31분쯤 화재를 진화했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연구실은 지난해 6월 누리호 2차 발사 때 지역대학에서는 유일하게 누리호에 큐브위성을 탑재한 곳이다.
지난 25일 성공한 3차 발사와 내년으로 예정된 4차 발사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실험 도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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