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김수미 "청와대서 셰프로 초청한 적도" 깜짝 고백

조은애 기자 2023. 5. 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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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수미가 청와대 셰프가 될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해 초간단 반찬 레시피 3종을 공개한다.

앞서 김수미의 요리를 지켜본 청와대 조리장 출신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 메뉴를 짜셨어도 손색이 없었을 것"이라고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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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알토란' 김수미가 청와대 셰프가 될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해 초간단 반찬 레시피 3종을 공개한다.

앞서 김수미의 요리를 지켜본 청와대 조리장 출신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 메뉴를 짜셨어도 손색이 없었을 것"이라고 칭찬한다.

이에 김수미는 "사실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외국 국빈이 오실 때 한식 요리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 근데 제가 너무 정치적으로 나대는 것 같아 거절했다"며 너스레를 떤다.

특히 김수미는 "집에 냉장고만 17대가 있다. 가스비는 달에 150만 원 정도 나온다"며 "가스 누수를 의심해 긴급 점검을 나온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토란'은 이날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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