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엄정화 母, 김병철 불륜 알고 분노 "다들 알고 있었냐"

정은채 기자 2023. 5. 28.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차정숙' 배우 김미경이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오덕례(김미경 분)가 사위 서인호(김병철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덕례는 가족 식사 중 서인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딸 차정숙(엄정화 분)을 향해 "정숙이 너도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상황을 피해 사라진 서인호를 찾으며 "서 서방 어디갔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닥터 차정숙' 방송화면 캡쳐
'닥터 차정숙' 배우 김미경이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는 오덕례(김미경 분)가 사위 서인호(김병철 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덕례는 가족 식사 중 서인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만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더욱 큰 분노와 딸에 대한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며 "다들 알고 있었던 거냐"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딸 차정숙(엄정화 분)을 향해 "정숙이 너도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상황을 피해 사라진 서인호를 찾으며 "서 서방 어디갔어"라고 고함을 질렀다.

한편 서인호는 같은 식당으로 최승희(명세빈 분)와 딸 최은서(소아린 분)가 들어오는 것을 목격하고 급하게 자리를 이동해 두 사람이 식당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말리고 있었다.

서인호는 "오늘 상황이 그러니까 식당 다른 곳 가서 하자. 구차한 꼴이 아니라 험한 꼴 보일 거다. 한 번만 살려줘라"라며 최승희에게 애원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